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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김지용에 “밀정” 직격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지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다. 김 후보자가 검찰 재직 당시 주요 사건 국면에서 보인 태도를 두고 “책임 있는 공직자의 자세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비판을 내놨다.추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김 후보자의 해명부터 문제 삼았다. 김 후보자는 최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자신은 처음부터 일관된 의견을 냈지만 최종 결정권자는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에 대해 추 지사는 공직자가 자신의 역할을 직위나

  • 엔화 850원대…지금이 기회일까

    엔화 가치가 역사적인 저점권에 머물고 있다. 일본과 미국의 금리 차이가 여전히 큰 데다 일본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와 높은 국가부채 등이 엔화 약세를 압박하는 가운데, 미국의 금리 인하와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이 본격화될 경우 엔화가 반등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본 통화 100엔당 원화 환율이 최근 저점에 가까운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100엔당 원화 환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했던 2020년 3월로, 당시 1191.34원을

  • 한국 떠난 지수, 필리핀 드라마 악역으로 복귀 시동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가 필리핀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국 연예계를 떠나 한동안 조용한 시간을 보냈던 그는 현재 필리핀 방송과 드라마를 중심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상태다.지수는 지난 13일 현지 시각 필리핀 GTV 토크쇼 ‘칼루크스!(Kalurks!)’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필리핀 생활에 대한 만족감과 현지 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그는 필리핀에서 지낸 시간이 어느덧 2년가량 됐다며 “이제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은

  • 선관위 특검, 중앙·지역 선관위 10곳 압수수색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출범 열흘 만에 첫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선관위 등 전국 10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 확보에 착수했다. 이태한 선관위 특검팀은 17일 오전 9시 10분께부터 중앙선관위와 지방선관위 등에 특검보와 검사,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 7일 특검팀이 공식 출범한 이후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선관위 사무실에서 내부 서버 등

  • 트럼프와 통화한 젠슨 황, 갤폴드8 포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공개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사용한 스마트폰에도 관심이 쏠렸다. 황 CEO의 손에 들린 제품이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8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황 CEO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올인 서밋(All-In Summit) 2026’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 CEO는 인공지능(AI)의 안전성과 개발 속도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하던 중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 전주 단독 개최 ‘삐걱’…서울 공동올림픽 카드 꺼냈다

    전주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에서 방향을 틀면서 정부 심의가 멈춰 섰다. 애초 ‘전주 단독 개최’를 내세워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됐지만, 뒤늦게 서울과의 공동 개최를 추진하면서 유치 전략의 전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북도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심의를 보류했다. 전북이 기존 전주시 단독 개최안을 접고 서울시와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당초 심의 대상이던 계획과 내용이 달라졌다는

  • 박수근·장욱진의 또 다른 얼굴, 신문 삽화로 만난다

    1950년대 신문 지면 한쪽에 실렸던 작은 그림들이 70년 가까운 시간을 지나 다시 미술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수근, 장욱진, 김기창, 박래현, 박서보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서울신문에 그린 삽화 207점이 한 권의 화첩 형태로 경매에 나온다.케이옥션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9월 경매를 연다. 이번 경매에는 총 117점, 약 110억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된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1956년부터 1959년까지 서울신문 지면에 실린 작가 61명

  • 산으로, 섬으로, 축제로…올가을 여행비 줄이는 법

    가을 여행은 이상하게도 출발 전부터 마음이 바쁘다. 단풍이 언제 절정인지, 숙소는 남아 있는지, 기차표는 얼마나 하는지 하나씩 따지다 보면 낭만보다 계산이 먼저 앞선다. 선선한 바람에 훌쩍 떠나고 싶다가도 숙박 앱의 숫자를 보고 다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게 되는 계절이기도 하다.올가을에는 그 망설임을 조금 덜어줄 할인 혜택이 전국 곳곳에 깔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은 깊게, 여행은 가볍게’를 표어로 ‘2026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진행한다.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