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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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發 쇼크 막는다, 정부 ‘건설 비상팀’ 급파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중동 전쟁의 불똥이 국내 건설 현장으로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선제적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국토교통부는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건설현장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건설 자재 수급 상황에 대한 전방위적 관리에 돌입했다.

 

이번 TF는 기존에 운영되던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확대·격상한 것으로,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감안해 김이탁 1차관이 직접 지휘봉을 잡는다. 이는 국제 유가 변동에 민감한 건설 자재 시장의 불안정성이 국가 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력을 정부가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TF는 특히 중동 분쟁에 따른 리스크가 큰 석유화학 제품을 원료로 하는 자재들을 집중 감시한다. 레미콘 혼화제를 비롯해 아스팔트, 페인트, 각종 도료 등이 핵심 관리 대상이다. 이들 자재의 가격 급등이나 공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전국의 건축 및 토목 공사 현장이 멈춰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듣기 위해 대한건설협회 등 5대 건설 관련 협회에 상시 신고센터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긴급 애로사항을 신속히 접수하고,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 부처와 즉각 협의해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칼을 빼 들었다. 자재 수급 불안을 틈탄 매점매석이나 담합 행위가 포착될 경우,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다. 부정확한 정보로 시장 불안을 키우는 가짜뉴스에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건설 자재 수급 문제가 국민의 주거 안정과 국가 경제에 직결되는 만큼,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전국 건설 현장의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힘을 모아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관사복’의 세계, 롯데월드에서 체험하자

몰입형 체험관 ‘이머시브 플랫폼 딥’에서 천관사복의 국내 최초 원화 전시회인 ‘천지유광’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이 작품의 세계에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천관사복은 중국 작가 묵향동후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신관 ‘사련’이 붉은 옷을 입은 소년과 함께 귀신을 제거하며 공덕을 쌓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중국 영상 플랫폼 ‘비리비리’에서 방영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라프텔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월드는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전시 ‘천지유광’은 약 450평 규모로 구성되며, 기존의 전시 테마를 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영상을 제공한다. 이 전시는 애니메이션의 세부 설정과 원화를 공개하며, 주요 공간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재현하여 관람객들이 실제로 콘텐츠 속으로 들어간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특히, ‘이머시브 미디어 영상존’에서는 두 주인공의 서사를 다룬 다면 스크린 영상이 상영되어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전시존에는 한정판 상품 40여 종을 포함해 총 180여 종의 굿즈가 전시되어 있어 팬들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는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몰입형 체험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IP 기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롯데월드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볼 수 있다.롯데월드는 이미 지난해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 전시’와 ‘미스터리 수사반 X 픽셀리 : 더 프리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