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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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정X투바투 협업, 멤버별 '꿀조합' 5종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은 요아정이 글로벌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손을 잡고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6일 요아정은 멤버 다섯 명의 각기 다른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신규 메뉴 라인업 'Pick your TXT' 5종을 전격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메뉴는 단순히 아티스트의 이름을 빌린 수준을 넘어, 수빈부터 휴닝카이까지 모든 멤버가 평소 즐겨 먹는 토핑과 재료를 직접 골라 조합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공개된 라인업은 멤버별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등 각 멤버의 이름을 내건 5가지 메뉴는 서로 다른 과일과 시럽, 바삭한 식감의 토핑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티스트의 식성까지 엿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자신이 응원하는 멤버의 추천 조합을 인증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각 매장에서는 주문 폭주에 대비해 신선한 재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협업의 백미는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한정판 미공개 미니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다. 메뉴 한 개를 주문할 때마다 해당 레시피를 기획한 멤버의 포토카드 1종을 받을 수 있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두 개 이상의 메뉴를 동시에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멤버들의 카드뿐만 아니라 멤버 전원이 담긴 단체컷 미니 포토카드가 추가로 증정되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아정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임을 강조했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메뉴인 만큼 팬들에게는 단순한 디저트 이상의 의미를 가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출시 첫날부터 주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관련 메뉴가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역시 팬들의 방문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포토카드는 각 매장별로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에 증정이 마감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요아정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배달 앱을 통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취향을 직접 맛보고 소장 가치가 높은 굿즈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새다.

 

브랜드 관계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참여가 이번 신메뉴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의 개성이 듬뿍 담긴 요거트 아이스크림 조합이 올여름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요아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브랜드만의 고유한 꿀조합 문화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성수동 넘어 건대까지, 팝업 성지 지도 바뀐다

어 방문이나 특정 지역의 맛집을 찾아 떠나는 '빵지순례', 개성을 드러내는 '꾸미기' 열풍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강력한 상권을 형성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서울의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대전, 김천, 양양 등 전국으로 확산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서울의 경우 성수동이 있는 성동구가 경험 마케팅의 절대적인 중심지로 군림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전체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4건 중 1건이 성동구에 집중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특히 성수동의 핵심 상권인 연무장길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팝업 열풍은 서울숲과 뚝섬을 넘어 동쪽인 건대입구까지 확장되는 양상이다. 이는 브랜드들이 단순히 제품을 노출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에게 얼마나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는 점을 시사한다.실제로 경험과 소비가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경제적 시너지는 수치로도 입증된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의 분석에 따르면 성수동 상권의 단위 면적당 매출은 전통적인 강자인 강남을 압도하고 있다. 패션 업종의 경우 성수의 평당 매출이 강남보다 3.8배나 높았으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역시 성수가 강남을 크게 앞질렀다. 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접근성이 좋은 곳보다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에서 지갑을 더 기꺼이 연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지역 상권 역시 고유의 콘텐츠를 무기로 외지인을 불러모으고 있다. 대전은 성심당이라는 강력한 IP를 활용해 전국적인 '빵지순례'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통계에 따르면 대전의 외지인 방문객과 관광 소비 증가율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특히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중구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김천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김밥축제를 통해 인구수를 뛰어넘는 인파를 끌어모으며 문화관광축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는 등 콘텐츠의 힘을 증명해냈다.강원 양양과 충남 예산 역시 경험 소비의 수혜를 톡톡히 입은 지역들이다.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양양은 성수기 체류 인구가 등록 인구의 27배에 달하며 강원도 전체 카드 사용액의 절반 이상을 견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산시장 또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업한 대대적인 정비 이후 2030 세대의 필수 방문 코스로 급부상했다. 재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죽어가던 전통시장이 어떻게 경험의 성지로 부활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었다.전문가들은 앞으로 소비자 경험 설계 능력이 브랜드와 지역의 생존을 결정짓는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빠르게 변하고 유사한 경험에는 쉽게 실증을 느끼는 특성상, 상품이나 지역 고유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정교한 기획이 필수적이다. 결국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단 하나뿐인 경험'을 제공하는 곳만이 치열한 상권 경쟁에서 살아남아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