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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켈리 환생했나?... 차주영, 밀라노 패션 행사서 '역대급 미모' 폭발

 배우 차주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유명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를 상대로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당당히 선보였다. 지난 21일, 차주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밀라노 패션 행사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올림머리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우아한 자태를 보고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차주영은 전 세계에서 모인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함께한 사진들도 함께 게시했다. 글로벌 스타들 사이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당당한 존재감과 미모로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주영의 우아한 자태와 고급스러운 의상, 완벽한 피부 톤, 그리고 품격 있는 매너와 애티튜드는 그녀가 이날 행사의 진정한 주인공이었음을 증명했다. 마치 도자기를 빚어낸 듯한 매끄러운 피부와 세련된 분위기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SNS에 게시된 차주영의 사진에는 팬들과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완전 예쁨", "여왕의 자태", "금발미녀보다 더 예쁘네", "압도하는 차주영" 등의 댓글이 달리며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서양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차주영은 이처럼 국제적인 패션 행사에서 한국 배우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영화 '로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밀라노 패션 행사에 참석한 차주영의 모습은 단순히 아름다운 외모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당당히 빛나는 한국 배우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할리우드의 아이콘이었던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케 하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은 차주영이 지닌 독보적인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차주영은 배우로서의 활동과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도 함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차주영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점령한 대구치맥, 글로벌 축제 본격 시동

객 유치와 K-POP 공연을 중심으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을 본격화하며, 다양한 여행상품과 풍성한 문화 콘텐츠로 대구를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는 올해 축제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 KKDAY와 협력해 해외 단체 관광객 전용존 이용권, 맥주 및 굿즈 패키지,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 할인권을 포함한 테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해외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에서 더욱 편리하고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해외 홍보에도 적극 나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전광판을 통해 6월 21일 대구치맥페스티벌 홍보 영상을 송출해 글로벌 관심을 모았다. 축제를 찾는 전국 관람객을 위한 ‘KTX 연계 기차여행’ 상품도 준비해, KTX 승차권과 함께 치맥 쿠폰을 증정하며 대중교통과 연계한 축제 참여를 독려한다. 해당 승차권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전국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 ‘리얼월드 성수’ 내에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구석구석 트럭’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 공공/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구석구석 가게’의 아이템을 활용해 미션 수행과 SNS 인증 시 굿즈 및 추첨을 통한 대구치맥페스티벌 프리미엄 존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서울시 관광안내소 2곳에서는 축제 홍보존이 운영되고, 서울 시내 7개소의 내·외부 전광판을 통해 홍보영상이 송출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유니클로 동성로점과의 협업도 눈에 띈다.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유티미(UTme)’ 커스텀 행사를 통해 대구치맥페스티벌 로고와 치킨·맥주 형상의 스탬프를 활용해 자신만의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대구 유명 문구·팬시점 ‘에스닷’과 협업한 굿즈 전시 및 판매는 7월 6일까지 이어진다.축제의 핵심인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대프리카 워터피아’ 콘셉트로 꾸며진 2.28 자유광장 무대에서는 음악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워터콘서트’가 진행된다. 7월 2일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7월 3일에는 힙합 아티스트 B.I와 플로우식이 무대에 오른다. 7월 4일에는 권은비와 플로우식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7월 5일에는 SNS 밈 트렌드를 선도하는 닛몰캐쉬와 래퍼 딘딘, DJ 준코코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7월 6일에는 90년대 록 발라드의 대명사 K2(김성면)와 YB(윤도현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스페이스A, 도시의 아이들, REF 등 80~90년대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함께 떼창의 추억을 나눈다. 옛 감성을 자극하는 이 무대는 중장년층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유모차 대여, 물품 보관 서비스 등 관람 편의 시설이 확대됐으며,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배려 좌석이 일반 관람석과 프리미엄 존 모두에 마련돼 있다. 입장권 예약 시 사전 신청하면 현장에서 이동 지원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와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대구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대구 전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지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치맥의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