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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만 세 번 '임성근' 자필 사과문에도 민심 싸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셰프 임성근이 충격적인 과거를 스스로 고백하며 연예계와 요리업계가 동시에 소용돌이치고 있다. 인기 정점에서 터져 나온 음주운전 삼진아웃 고백은 그를 믿고 응원하던 팬들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겨주었으며 현재 출연 중이거나 예정된 방송 프로그램들에도 비상이 걸린 상태다.

 

지난 18일 오후 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에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직접 입을 열었다. 영상 속 임성근은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며 10년에 걸쳐 총 3번의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정신을 차리고 이제는 하지 않는다면서 당시 형사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고백이 영상으로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순식간에 들끓기 시작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임성근은 즉각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수습에 나섰다. 그는 사과문에서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자 실수라며 당시 깊이 후회하고 법적 처벌을 달게 받았으며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그가 이 시점에 과거를 고백한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께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음주운전이 한 번도 아닌 세 번이나 반복되었다는 점에 대해 상습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임성근의 이번 고백으로 인해 방송가에는 그야말로 불똥이 떨어졌다. 그는 이미 지난 1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23일에는 웹예능 살롱드립, 24일에는 MBC 전지적 참참견 시점 출연이 예고되어 있다. 또한 2월에는 흑백요리사2 출연진들과 함께 JTBC 아는 형님 출연이 확정된 상태였고 MBC 놀면 뭐하니 측과도 촬영 일정을 논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사들은 갑작스러운 출연자의 범죄 이력 고백에 편집 여부와 출연 강행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음주운전 논란과 더불어 임성근의 과거 행적과 이미지에 대한 의혹들도 다시금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팔과 목 그리고 전신에 화려한 이레즈미 스타일의 문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대해 요리사로서의 개성이라는 옹호론과 요리사의 깔끔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과거 그가 직접 해명했던 학교 폭력 의혹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임성근은 예전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의 와일드한 성격 때문에 학폭 연루 여부를 묻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학교를 안 다녀서 학폭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집을 나와 일하다가 다시 잡혀 왔고 고등학교는 입학하자마자 바로 나왔기 때문에 학폭을 할 시간 자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발언은 당시에는 솔직한 고백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이번 음주운전 사건과 맞물려 그의 거칠었던 과거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는 흑백요리사2의 흥행으로 스타 셰프들이 대거 탄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출연자 검증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화제성이 높은 인물일수록 과거의 허물이 드러났을 때 대중이 느끼는 실망감은 배가 되기 때문이다. 임성근이 직접 매를 먼저 맞겠다며 고백을 선택했으나 음주운전 삼진아웃이라는 전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사안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임성근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관련 사업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SNS에서는 임성근 셰프의 레시피를 따라 하지 않겠다거나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불매성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이미 처벌을 다 받았고 스스로 고백하며 반성하는 모습이 용기 있다며 조금 더 지켜보자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스타 셰프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임성근이 과연 이 위기를 딛고 다시 요리사로서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방송가에서 퇴출 수순을 밟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그가 출연한 방송분들의 통편집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본인이 직접 자숙의 의미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생샷 백 퍼센트 보장! 구례 봄꽃 잔치 준비 중

는 소식이다. 26일 구례군에 따르면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영원한 사랑, 구례에 피어나는 노란 설렘이라는 로맨틱한 주제로 펼쳐지며 지리산 자락을 따라 황금빛으로 물든 산수유꽃 군락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유혹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등 SNS에서 이미 인생샷 성지로 유명한 구례가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올해 구례산수유꽃축제는 화려한 장식이나 인위적인 연출보다는 꽃 본래의 고결한 아름다움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례만이 가진 독특한 문화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른바 감성형 축제로 운영될 방침이다.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수준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오감을 활용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었다.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과 전통 예술 공연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특히 산수유 열매 까기 체험이나 산수유 꽃길 걷기 그리고 향긋한 산수유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공간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참여형 콘텐츠의 확대도 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구례군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추어 숏폼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축제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즐거운 순간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젊은 층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구례만의 감성을 담은 아기자기한 굿즈 판매와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전문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주민 참여 공연도 마련되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하나가 되는 진정한 의미의 지역 축제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축제장인 산동면 일대는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온천 그리고 노란 꽃물결이 어우러져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돌담길 사이로 수줍게 피어난 산수유꽃을 따라 걷다 보면 왜 이곳이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연인들에게는 더없이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가 되고 부모님께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효도 관광지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지리산온천 관광지 인근에서 열리는 만큼 꽃구경 후 따뜻한 온천욕으로 피로를 푸는 완벽한 힐링 코스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번 축제의 강력한 매력 포인트다.구례군의 야심 찬 봄맞이 프로젝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산수유꽃축제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3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구례 300리 벚꽃축제가 곧바로 이어진다. 노란 산수유꽃으로 시작해 하얀 벚꽃 터널로 마무리되는 구례의 봄은 그야말로 꽃의 향연이라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수유꽃축제와 벚꽃축제를 연계하여 구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여행지로 확실하게 육성할 방침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봄의 시작부터 끝까지 구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정원이 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는 포부다.온라인상의 반응은 벌써 뜨겁다. 각종 여행 커뮤니티와 블로그에는 구례 산수유꽃축제 일정에 맞춘 숙소 예약 정보와 맛집 공유 글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구례는 산수유 외에도 섬진강 재첩이나 산채비빔밥 등 먹거리가 풍부해 미식가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꽃을 보는 것을 넘어 지역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3월의 중순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구례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축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축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구례군 공식 홈페이지나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개화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꽃의 개화 시기는 기상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이른 오전에 방문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구례군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 확보와 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란 설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길었던 겨울을 지나 드디어 마주하게 될 구례의 노란 봄은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척박한 땅에서도 꽃을 피워내는 산수유처럼 우리 일상에도 기분 좋은 변화가 찾아오길 기대해 본다. 지리산 자락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노란 꽃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의 고민도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맞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꽃길을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나고 싶다면 주저 없이 구례로 향해야 한다. 구례가 준비한 노란 설렘은 당신의 2026년 봄을 가장 특별한 기억으로 채워줄 준비가 되어 있다. 화려한 유혹보다는 은은한 향기와 깊이 있는 아름다움으로 다가올 산수유꽃의 매력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 다가오는 3월 구례에서 만날 노란 바다와 벚꽃의 향연은 당신의 SNS 피드를 화려하게 장식할 뿐만 아니라 지친 영혼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