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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산다라박이 날 마약쟁이로" 충격 폭로 후 삭제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동료 멤버였던 산다라박을 저격하는 충격적인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의 측근이 즉각 "건강상의 문제로 발생한 일"이라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논란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박봄은 3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 형식의 글을 통해 과거 자신의 마약 밀반입 논란을 다시 꺼내 들었다. 그는 해당 사건의 본질이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며, "산다라박이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는 사실무근의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자신이 주의력결핍증(ADD) 환자이며, 치료 목적으로 복용한 '애더럴'이 당시 국내법상 마약으로 규정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또한 자신의 사건 이후에야 관련 법이 생겼다며 "국민 여러분들이 있는 그대로 조사해달라"고 호소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박봄의 측근은 언론을 통해 "박봄이 건강상 불안정한 상태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해당 게시물 역시 현재 삭제된 상태다.

 


갑작스러운 폭로와 해명에 팬들은 비난보다는 걱정과 안타까움을 쏟아내고 있다. 팬들은 그의 SNS에 "언니 괜찮아요?", "마음이 아프다", "부디 안정을 되찾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결국 이번 소동은 박봄의 일방적인 주장과 측근의 발 빠른 수습으로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그러나 과거의 상처를 다시 들추며 동료에게까지 칼날을 겨눈 이번 해프닝은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함께 대중에게 큰 충격을 남겼다.

 

비슬산의 화끈한 봄 파티 준비 끝

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립대구과학관 광장과 비슬산 유스호스텔 일원에서 펼쳐지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비슬산의 참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유서 깊은 문화관광축제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한데 어우러져 영남권의 대표적인 봄철 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는 축제가 시작된 지 서른 돌을 맞이하는 아주 뜻깊은 해인 만큼, 기념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첫날인 17일에는 국립대구과학관 광장에서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열린다. 개막식의 시작은 달성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담긴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화려한 빛의 향연인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본격적인 개막식과 함께 비슬산 참꽃문화제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2026인분 참꽃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수천 명의 방문객이 대형 비빔밥을 함께 나누는 이 장면은 축제의 상징적인 볼거리로 꼽힌다.개막의 열기는 축하공연에서 정점에 달할 전망이다.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감성 발라더 조성모, 나상도, 오유진 그리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노라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초호화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대중성과 인지도를 모두 갖춘 출연진이 꾸미는 무대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이며,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피날레 불꽃쇼가 개막의 대미를 장식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이어지는 18일부터 19일까지의 본행사 기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상설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져 지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준다. 또한 달성군의 우수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지역 유관기관 홍보 부스, 개성 넘치는 물건들이 가득한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완성한다.올해 축제 기획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사실이다. 행사 장소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관람객들이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머무르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휴식 중심의 공간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고질적인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슬산휴양림 입구 삼거리 일원에 임시주차장 2곳을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하여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 제공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제30회를 맞이한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전국의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달성군의 대표 봄 축제로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이 축제장을 직접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는 환영의 메시지를 덧붙였다.대한민국 명산 중 하나인 비슬산의 절경과 화려한 출연진의 공연, 그리고 풍성한 먹거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이번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올봄 반드시 가봐야 할 축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정보는 비슬산 참꽃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홍빛 참꽃의 물결은 벌써부터 많은 시민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