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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와 이하이, '럽스타그램'으로 애정 과시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가 공개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뮤지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도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이와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영상들을 공개하며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과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소품 가게에서 장난을 치거나, 식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평범하면서도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도끼가 직접 촬영한 카메라 영상에는 온통 이하이의 모습만 가득 담겨 있어, 연인을 향한 그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두 사람의 협업 콘텐츠가 담긴 대형 전광판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이들의 관계가 개인적인 만남을 넘어 음악적 파트너로서도 굳건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최근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레이블 '808 HI RECORDINGS'를 공동으로 설립하며 음악적 동반자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월 28일에는 첫 결과물인 싱글 'You & Me'를 발매하며 두 사람의 시너지를 증명했다.

 


이미 두 사람은 SNS에서 서로를 "내 남자(MY MAN)", "내 여자(MY LADY)"라고 칭하며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해왔다. 이하이가 도끼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표현하자, 도끼 역시 "엄청 사랑"이라는 댓글로 화답하며 공개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도끼와 이하이는 2016년 MBC 예능 '무한도전'의 역사 힙합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22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BTS 보러 왔다가 여의도로, 외국인들이 벚꽃 보러 몰려온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을 마주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봄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들은 벚꽃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이들을 벚꽃길로 이끈 가장 강력한 동력은 단연 소셜미디어(SNS)다. 미국, 호주, 일본 등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은 입을 모아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만개한 여의도 벚꽃 사진과 영상을 접하고 방문을 결심했다고 말한다. 'YEOUIDO CHERRY BLOSSOM'이라는 해시태그로 공유되는 수많은 콘텐츠가 국경을 넘어 실시간으로 축제의 매력을 전파하는 가장 효과적인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이러한 방문은 벚꽃 축제만을 단일 목적지로 한 것이 아니라, K-팝 콘서트 관람이나 다른 한국 문화 체험과 연계된 여행 일정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벚꽃이라는 자연적 요소가 K-컬처라는 거대한 흐름과 만나 시너지를 내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이러한 트렌드는 개인 여행객들의 SNS 인증을 넘어, 글로벌 여행 플랫폼의 공식 추천으로 이어지며 더욱 확산되고 있다. 세계적인 여행 앱인 클룩(KLOOK)이나 트립닷컴 등은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로 여의도를 비중 있게 소개하며, 잠재적인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자발적인 입소문이 공신력 있는 정보 채널을 통해 확인되면서, 여의도는 '믿고 찾는' 벚꽃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단순히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매년 봄 한국을 다시 찾는 '단골' 외국인 관광객이 생겨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영국에서 온 한 관광객은 올해로 세 번째 여의도를 찾았다며, 비에 젖어 바닥에 깔린 꽃잎마저 아름답다고 말한다. 이는 벚꽃의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축제 자체의 분위기와 경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이른 아침부터 벚꽃길을 가득 메운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내국인들의 반응은 놀라움 그 자체다. 이제 여의도 벚꽃축제는 더 이상 우리만 즐기는 봄의 전유물이 아닌,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문화 이벤트로 그 위상이 변화했음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