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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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하루 24만원에 '꿀잠' 풀코스 선사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꿀잠'이라는 이색적인 테마를 앞세워 새로운 개념의 휴식을 제안한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최상의 수면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완벽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취지에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베스트슬립'과 손을 잡고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하이원·베스트슬립 꿀잠 조식 패키지'의 핵심은 그랜드호텔에 마련된 전용 '숙면 객실'이다. 베스트슬립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품질 매트리스를 객실에 비치하여, 이용객들이 하이원의 청정 자연 속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차원의 편안함을 느끼며 깊은 잠에 빠져들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숙면을 위한 최상의 환경뿐만 아니라 풍성한 미식 경험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의 자랑인 '그랜드테이블' 조식 뷔페 2인 이용권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여기에 리조트 내 다양한 식음업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권을 추가로 증정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7만 원 상당의 '슬리핑 키트'가 특별 선물로 제공되어 눈길을 끈다. 이 키트는 외부 빛을 차단하는 수면 안대와 체온 유지를 돕는 수면 양말, 소음을 막아주는 귀마개, 그리고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필로우 스프레이 등 숙면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로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다.

 


하이원리조트와 베스트슬립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숙면'과 '휴식'이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다양한 공동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이용 날짜와 객실 종류에 따라 24만 원부터 시작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하이원의 깨끗한 자연과 베스트슬립의 편안함이 만나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꿀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해당 패키지는 하이원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당신의 여행 스타일은? 2026년 여행 트렌드 'F.O.C.U.S'

넘어, 명확한 목적과 개인의 취향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선별적 여행'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는 'F.O.C.U.S'라는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로 요약된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콘텐츠'가 여행의 목적 그 자체가 된 현상이다. 특정 가수의 콘서트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테마파크를 방문하기 위해 비행기 표를 예매하는 '팬덤 기반 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일본에서 열리는 K팝 아이돌의 월드 투어나, 아시아 각지의 디즈니 리조트 및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인기 목적지 상위권을 휩쓴 것이 이를 증명한다.지리적으로는 '아시아 중심의 여행 재편'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항공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글로벌 인기 도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물리적 접근성과 함께 K-콘텐츠로 대표되는 문화적 매력도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여행의 기간과 반경 역시 '근거리·고밀도' 형태로 압축되는 경향을 보였다. 1분기 해외여행의 약 60%가 단거리 비행에 집중됐으며, 장거리 여행의 비중은 10% 미만에 그쳤다. 이는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의 만족을 얻으려는 실속형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짧은 일정 내에서도 명확한 테마와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가 각광받고 있다.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필수 체험 여행'에 대한 수요도 견고하게 유지됐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같은 전통적인 명소는 물론, 부산 해운대의 해변 열차나 비무장지대(DMZ) 안보 관광처럼 지역의 특색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여행자들이 이제 수동적인 관람객이 아닌, 능동적인 체험의 주체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마지막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이동'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여행 상품에 탄소 배출량 정보가 표시된 이후, 일본이나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렌터카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여행 방식에 반영하려는 의식 있는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