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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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키자니아까지 안 가도 돼? 학교로 찾아오는 직업체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유명한 키자니아가 학교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진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키자니아 잡 플레이(JOB PLAY)’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기존 테마파크의 인기 직업 체험 콘텐츠를 학교 현장 맞춤형으로 재구성해, 아이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높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잡 플레이’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의 정규 수업 시간표와 완벽하게 연동된다는 점이다. 학교별 상황에 맞춰 담당 교사가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구성할 수 있으며, 4교시(약 190분) 동안 전문 강사 2명이 방문해 집중도 높은 체험을 이끈다. 이는 체험학습을 위한 별도의 이동 시간이나 비용 부담 없이 양질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학생들은 수의사, 1인 크리에이터, 코딩 엔지니어 등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인기 직업들을 중심으로 총 4가지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각 체험은 실제 직업 현장에서 이뤄지는 역할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설계되었으며, 삼성전자와 협력한 ‘AI 비밀 본부’처럼 실제 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과 현실감을 더했다.

 

단순히 직업을 흉내 내는 것을 넘어, 창의력과 경제 관념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아이들이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메이커 클래스’ 수업이 함께 운영되며, 체험을 완료하면 키자니아의 가상 화폐인 ‘키조’와 직업별 결과물을 제공받는다. 이는 노동의 대가와 보상이라는 기초적인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우선 서울 및 경기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학급 단위가 아닌 최소 75명에서 최대 100명 규모의 학년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키자니아는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키자니아는 이번 ‘잡 플레이’ 론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감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관사복’의 세계, 롯데월드에서 체험하자

몰입형 체험관 ‘이머시브 플랫폼 딥’에서 천관사복의 국내 최초 원화 전시회인 ‘천지유광’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이 작품의 세계에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천관사복은 중국 작가 묵향동후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신관 ‘사련’이 붉은 옷을 입은 소년과 함께 귀신을 제거하며 공덕을 쌓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중국 영상 플랫폼 ‘비리비리’에서 방영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라프텔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월드는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전시 ‘천지유광’은 약 450평 규모로 구성되며, 기존의 전시 테마를 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영상을 제공한다. 이 전시는 애니메이션의 세부 설정과 원화를 공개하며, 주요 공간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재현하여 관람객들이 실제로 콘텐츠 속으로 들어간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특히, ‘이머시브 미디어 영상존’에서는 두 주인공의 서사를 다룬 다면 스크린 영상이 상영되어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전시존에는 한정판 상품 40여 종을 포함해 총 180여 종의 굿즈가 전시되어 있어 팬들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는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몰입형 체험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IP 기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롯데월드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볼 수 있다.롯데월드는 이미 지난해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 전시’와 ‘미스터리 수사반 X 픽셀리 : 더 프리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