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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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 필수템, 전국 벚꽃 명소 역명판 다 모아볼까?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코레일의 '역명판 굿즈'가 화사한 봄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돌아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벚꽃 시즌을 맞아 전국 12개 기차역의 역명판 디자인을 활용한 '역명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벚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벚꽃 에디션은 각 기차역을 상징하는 고유의 역 이름 안내 표지(역명판)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흩날리는 벚꽃잎 이미지를 더해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오직 이 계절에만 만날 수 있다는 희소성을 더해 수집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대상 역은 국내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진해와 경주를 필두로, 서울, 용산, 대전, 부산 등 주요 거점 역과 강릉, 전주, 춘천, 순천 등 인기 여행지가 포함됐다. 여기에 숨겨진 간이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암, 득량역까지 총 12곳의 다채로운 풍경을 담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카드는 디자인적 가치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용성도 갖췄다. 전국 어디서나 호환되는 선불형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기차는 물론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편의점, 카페 등 제휴 가맹점에서도 현금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벚꽃 에디션' 교통카드는 해당 12개 기차역 내에 입점한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이다. 다만, 역 내에 편의점이 없는 진해역, 영암역, 득량역 카드의 경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각각 인근 거점 역인 마산역, 목포역, 순천역에서 판매가 이루어진다.

 

코레일은 이번 벚꽃 에디션이 봄날의 기차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추억의 기념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또 한 번의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피지 관광청, 팬데믹 이후 새판을 짠다

Tourism Exchange 2026)'이 셰라톤 피지 리조트에서 성대하게 개막하며,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는 장을 열었다.이번 행사의 규모는 피지 관광 산업의 위상을 보여준다. 16개국에서 온 122명의 해외 바이어 및 미디어 관계자를 포함해 총 500여 개의 글로벌 파트너사가 참가했다. 특히 현지 관광업체와 글로벌 파트너 간에 사전에 예약된 비즈니스 미팅만 3,300건 이상에 달해,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 창출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빌리아메 가보카 부총리 겸 관광장관은 개막사를 통해 피지 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모두에게 기회가 돌아가는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관광의 혜택이 피지 전역에 고루 퍼지도록 하는 포용적 성장을 정책의 핵심으로 삼겠다고 밝혔다.피지 관광청은 이제 산업이 '회복' 단계를 지나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재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선언했다. 파레시 판트 CEO는 "FTE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성장을 조율하는 최고의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가치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고 관광으로 인한 수익이 지역사회 깊숙이 확산되도록 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업계는 중동 분쟁 등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한 대비 태세도 갖추고 있다. 관광산업 행동 그룹(TAG)의 다멘드 가운더 의장은 "정부와 산업 파트너가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방문객의 신뢰를 유지하고 피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음을 시사했다.피지 관광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치열한 글로벌 관광 시장 속에서 피지의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전략적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