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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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돕는 7가지 수퍼푸드 공개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매일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원경 원장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신체 면역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곱 가지 핵심 식품을 선정해 올바른 섭취법을 제시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식품들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이지만, 조리 방식과 보관 형태에 따라 그 효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첫 번째로 꼽힌 식품은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인 콩이다.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한 콩은 암의 발병과 전이를 막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유방 건강에 유익해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재료다. 가공된 형태보다는 원물 그대로를 밥에 넣어 먹거나 볶아서 섭취하는 것이 영양 손실을 줄이는 비결이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당분이 적은 두유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가급적 첨가물이 배제된 자연 상태의 제품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항노화의 상징인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조리 온도에 따라 섭취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 브로콜리는 열에 강한 편이므로 살짝 데쳐 식감을 살릴 때 영양소가 가장 잘 보존되는 반면, 양배추는 열에 취약해 생채소 형태로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양배추를 잘게 썰어 소량의 소스와 곁들이면 위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십자화과 채소들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일등 공신이다.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은 필수 아미노산과 레시틴이 풍부해 고령층의 근육 유지와 두뇌 건강에 필수적이다. 하루 한두 알의 섭취는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지만, 사육 환경을 나타내는 난각번호를 확인해 질 좋은 유정란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조리 시에는 올리브유와 같은 건강한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당뇨나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고려해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가득한 블루베리는 세포의 노화를 막는 수퍼푸드로 명성이 높다. 최근에는 세척 후 급속 냉동된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냉동 상태에서도 영양소가 거의 파괴되지 않아 보관과 섭취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냉동 블루베리는 눈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간식이다.

 

마지막으로 바나나와 다크초콜릿은 영양 보충과 허기 달래기에 적합한 식품이다. 바나나는 멜라토닌과 미네랄이 풍부해 수면의 질을 높여주지만, 칼륨 함량이 높아 공복에 과하게 먹을 경우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80% 이상인 제품을 선택해 폴리페놀 성분을 섭취하되, 지나친 당분 섭취가 되지 않도록 소량만 즐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처럼 일상적인 식재료를 과학적으로 섭취하는 습관이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된다.

 

레스케이프 호텔 스위트룸서 즐기는 미쉐린 7코스

긴 시간 동안 미쉐린 1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의 요리를 객실 투숙과 연계한 '에피큐리언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호텔이 지닌 고유의 예술적 분위기와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을 한 번에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되었다. 단순한 휴식을 넘어 감각적인 미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키려는 호텔 측의 전략이 돋보인다.패키지의 핵심은 레스케이프를 상징하는 '아틀리에 주니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하룻밤과 호텔 최상층에서 펼쳐지는 감각적인 오찬이다. 투숙객은 체크인 당일 라망 시크레가 자랑하는 7코스의 런치 메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요리의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믈리에가 엄선한 네 잔의 와인 페어링이 포함되어 있어, 식사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예약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숙박과 식사를 하나의 매끄러운 흐름으로 연결한 점이 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이다.미식 혜택은 레스토랑 밖에서도 이어진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스위트 객실 전용 라운지인 '라 메종 부티크'의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곳에서는 번잡한 로비를 거치지 않는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정갈한 조식과 오후의 여유를 더하는 티타임인 '스위트 딜라이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프리미엄 주류를 무제한으로 만끽할 수 있는 해피아워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투숙 기간 내내 끊이지 않는 미식의 향연을 경험하게 된다.이번 패키지의 무대가 되는 '라망 시크레'는 2018년 문을 연 이후 컨템포러리 다이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밀스러운 연인'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붉은색을 강조한 화려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꽃 장식은 방문객들에게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손종원 셰프가 이끄는 주방팀은 제철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식감과 향의 조화를 정교하게 설계한 요리들을 선보이며, 까다로운 미쉐린 가이드의 기준을 6년 연속 충족시켰다.운영 방식에서도 희소성을 강조했다. 이번 패키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어 주말을 이용해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려는 연인이나 부부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예약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실제 투숙은 그 일주일 뒤인 6월 27일까지로 제한된다. 세금을 포함해 132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는 결코 낮지 않지만, 미쉐린 스타급의 와인 페어링 코스와 스위트 객실의 모든 특전을 고려할 때 하이엔드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소구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레스케이프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호텔이 지향하는 부티크 정신과 미식의 정수를 결합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별도의 계획 없이도 완벽하게 설계된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명동 한복판에서 파리의 감성을 입은 붉은 인테리어와 미쉐린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가 어우러진 이번 프로젝트는 초여름까지 이어지는 호텔가 프리미엄 마케팅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